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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제주 오려면 돈 내라" …'입도세' 부과 추진
2023-04-17

제주특별자치도가 환경보전분담금, 이른바 입도세 도입을 추진 중이다. 관광객이 급격히 늘면서 제주 사회의 수용 용량이 한계에 달했기 때문. 정확한 금액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2017년 의뢰한 연구 용역에서는 관광객 1인당 약 8천 원을 부과하는 방안이 제시됐다.

 

제주도는 연내 입법안을 국회에 상정한다는 계획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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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TN 뉴스큐레이션팀 (issuemoeb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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